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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권재관은 임미숙에게 "예전에 '1호가 될 수 없어' 촬영 당시 각서 150통을 썼다고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고, 임미숙은 "119통"이라고 정정했다.
이에 최양락은 "119다. 딱 떨어진다"며 농담을 던진 뒤 "하도 많이 써서 쓰다 보니 문장력이 늘었다. 그래서 출판사에서 책 한 권을 내는 게 어떻겠냐고 섭외가 들어왔다"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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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관은 "진짜 출판사에서 연락이 온 거냐. 저는 농담인 줄 알았다"고 놀랐고, 임미숙은 "진짜 연락 왔다. (제목이) '내 인생 자체가 도박이었다'였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학래 역시 "정말 책을 쓰자고 해서 인생을 돌아보니 내 인생 자체가 바람, 도박 이런 것밖에 없더라. 이걸 어떻게 책으로 쓰겠느냐"고 솔직하게 인정해 폭소를 더했다.
이에 임미숙은 "회개했다고 하라. 새로운 사람이 됐다고 하라"고 남편의 변화된 모습을 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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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미디언 임미숙은 지난 1990년 김학래와 결혼했다. 임미숙은 과거 김학래의 외도와 도박으로 결혼 1년 만에 공황장애가 생긴 사연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