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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최근 SNS를 뜨겁게 달궜던 배우 김지호의 '도서관 책 낙서 논란'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부캐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다.
논란이 된 지점은 강유미의 독서 장면이다. 조깅 후 도서관을 찾은 그는 "책 읽는 게 내 아침 식사"라며 우아하게 독서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도서관에서 대여한 공공 도서에 형광펜으로 거침없이 밑줄을 긋는가 하면, 중요해 보이는 페이지를 아예 찢어서 개인 소장하는 파격적인 행동을 연출했다.
당시 김지호는 거센 비난 끝에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강유미는 여기에 '페이지 찢기'라는 설정을 더해 특유의 과장된 풍자를 완성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유미의 천재적인 디테일에 환호하고 있다.
댓글창에는 "보자마자 그 사건 생각났다", "김지호 패러디 맞는 듯, 묘하게 킹받는 표정이 압권이다", "풍자의 신 강유미, 이번에도 뼈 때렸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정 라이프스타일을 향한 우아한 조롱과 날카로운 시사 풍자를 오가는 강유미의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예계 핫이슈로 떠올랐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