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유흥업소 간다는 남편에 "가고 싶으면 가는 것" 쿨한 대답

기사입력 2026-03-22 17:15


야노시호, 유흥업소 간다는 남편에 "가고 싶으면 가는 것" 쿨한 대답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의 유흥업소 출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 '윤주르'에서는 '결혼 왜 해? 그냥 동거만 해! 언니 옆에 진짜 언니 왔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야노시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윤주와 야노시호는 팬들이 보낸 고민 사연을 듣고 조언을 건넸다. 3년 연애 중 군인인 남자친구가 유흥업소에 간 걸 알게 됐다는 사연자는 "앞으로는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이 유흥업소에 가자고 해도 가지 말라고 했는데 남친은 자기도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가야 한다며 거절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야노시호는 "(한국의 유흥업소는) 어느 정도냐. 이상한 곳이냐"고 물었고 장윤주는 "이상하다기 보다는 여자 나오고 그런 곳"이라고 에둘러 말했다.


야노시호, 유흥업소 간다는 남편에 "가고 싶으면 가는 것" 쿨한 대답
이에 야노시호는 "다 터놓고 얘기하는 게 좋지 않겠냐. 저는 상대방을 속박하는걸 별로 안 좋아한다. 가지 말라 했는데 그 사람이 가고 싶은 곳이 거기라면 언젠가 가게 되지 않겠냐"고 밝혔다. 장윤주도 "여자가 그걸 기분 나빠한다면 어느 정도 커트를 하고 어쩔 수 없이 꼭 가야 한다면 얘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제작진은 "유부남인데 여자랑 같이 그런 노래방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 일본은 다를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야노시호는 "가고 싶으면 가야죠. 근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네가 가고 싶으면 가는데 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야노시호는 "싫다고 하는 건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다. 자유로운 건 책임이 따른다"며 "두 분이서 룰을 만드는 게 좋을 거 같다. 네가 이걸 할 때 나는 이걸 하겠다. 네가 놀러 간다 하면 나도 놀러 가겠다는 식으로 룰을 정하면 좋을 거 같다. 사귈 때도 룰은 필요하다. 룰이 없다면 서로가 너무 자유롭지 않냐"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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