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김대희의 아내와 딸이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측은 "자식들이 다 해줘… 아빠&삼촌들 인생 최고로 대접받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나 가족들과 상봉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김대희의 아내와 딸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최근 연세대학교 반수 끝에 한의대에 합격한 첫째 딸 사윤 양이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홍인규의 아들 태경 군도 등장했다. 유세윤이 "일본 학교를 희망하고 있냐"고 묻자 태경 군은 "일본 대학교에 가려고 한다"며 일본 유학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준호가 "일본 오면 가이드 해주냐"고 묻자 태경 군은 "코스대로 해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태경 군은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며 현지 가게에서 주문을 능숙하게 처리했고, 사윤 양 역시 길 안내를 맡아 또렷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장동민은 "이제 자식들이 앞장서서 이끈다"며 훌쩍 성장한 자녀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대희는 2006년 6세 연하의 객실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첫째 딸 김사윤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재학 중 '반수'를 선택한 뒤 한의대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사윤은 지난해 tvN STORY·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