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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의 이른바 '출산 중계설'에 제동을 걸며 웃음을 안겼다.
먼저 김준호는 2세 준비 근황을 전하며 시험관 시술 과정의 현실적인 고충을 언급했다.
그는 "지민이 주사 맞을 시간마다 알람이 울린다. 그런데 어느 날 모르고 주사를 안 가져왔다"며 "이 과정이 여자에게 정말 힘들다. 10일 동안 주사를 맞아야 하고 하루에 세 번씩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후로는 제가 직접 한다"고 덧붙이며 김준호의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정이랑 역시 두 사람의 일상을 거침없이 폭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그는 "준호 오빠가 지민이 가방 사준다고 해서 저도 고르라고 하더라. 청담동 매장이었다"며 "결국 커플 가방처럼 둘 다 사줬다. 방송에서 얘기하려고 산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그날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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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이랑은 "근데 그 다음주인가 준호 오빠가 어느 방송에서 '플렉스'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 얘기를 꺼내더라. 빌드업 같았다"라고 지적했고, 김준호는 "그럼 내가 프러포즈도 방송하려고 한 거고 결혼도 방송 하려고 한 거냐. 이런 오해가 많다. 난 진심이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민은 "아니 프러포즈도 방송을 끼고 했는데 그래 뭐 프러포즌데 싶었다. 설마 결혼을? 근데 결혼도 방송을 끼더라. 그래서 설마 출산까지? 근데 바로 다음주에 '미우새' 촬영이 잡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그냥 '트루먼쇼'라고 생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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