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영자와 정선희가 7년 만에 재회했다.
정선희는 "언니는 워낙 10년 만에 만나든 5년 만에 만나든 어제 본 것처럼 그 온도로 다정하게 날 편안하게 해주는 관계인 거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한테는 가끔씩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존재"라고 덧붙였다.
이영자 역시 정선희와의 재회에 "너무 좋다"며 울컥했다. 이어 "선희는 선희 일 때문에 힘들었고, 나도 내가 짊어진 무게가 있어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
또 이영자는 정선희와 7년간 만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싸워서 우리가 만나고 안 만난 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난 성격이 급하기만 하고.."라며 "난 왜 좋은 언니가 되지 못했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영자는 정선희가 선물을 건네자 "무슨 돈이 있다고 그러냐. 빚 갚아야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정선희는 "이제 조금씩 번다. (빚) 갚았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예전에 힘들 때 친구들 모여서 밥 먹는데 내가 너무 고마워서 비타민 같은 걸 샀더니 언니가 '빚이나 갚아'라고 혼냈다. 투박한 언니만의 유머가 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선희가 이제는 뭐 거의 일어섰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