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문지인, 개그맨 김기리 부부가 가족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24일 '지인의 지인' 채널에는 '드디어 말씀드렸습니다!! (못 믿으심 이슈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지인은 친정을 찾아 임신 사실을 알리기로 했다. 그는 부모님에게 "배에 손을 올리고 기도를 받고 싶다. 안 그러면 또 시험관을 해야 한다"며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자연스럽게 상황을 유도했다.
그러자 부모님은 "아이를 갖게 도와달라"라며 눈을 감고 기도를 했고, 문지인은 초음파 사진을 모두가 볼 수 있는 자리에 놨다. 기도 후 눈을 뜬 부모님은 초음파 사진을 보며 "임신했어? 진짜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어머니는 사실 앞서 태몽을 꿨다면서 "너를 가졌을 때도 싱싱한 과일을 봤다"라고 말했다.
발달장애를 가진 문지인 동생도 초음파 사진을 보며 기뻐했고 "조카 사랑해~"라고 말했다.
한편 문지인과 김기리는 2024년 결혼했다. 이후 인공수정, 시험관 등을 진행했지만 임신에 실패했고, 최근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