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 출연자 이덕연과 한예원이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23일 '돌싱글즈' 시즌2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70만 원 쓴 과소비 요정의 남대문 쇼핑 꿀팁(+덕연이의 중대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다은은 "좋은 소식이 있다. 덕연이가 연애를 한다"며 운을 뗐고, 이덕연은 연애 상대에 대해 "'돌싱글즈7'에 나왔던 한예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덕연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함께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다은은 "내가 패널로 참여했던 시즌7에서 청순하고 귀여웠던 예원님"이라며 "'돌싱글즈' 작가님이 '돌싱 결정사'처럼 파티를 열었는데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이 만나 인연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주얼적으로도 너무 잘 어울려서 '둘이 같이 앉아봐'라고 한 정도"라며 "대단한 역할을 한 건 아니다"라고 웃었다. 윤남기도 "앉힌 건 내가 앉혔다"며 숟가락(?)을 얹었다. 이어 "그 뒤에 (이다은이) 계속 얘기해보라고 하더라"며 두 사람의 연결 과정을 전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이덕연의 직진 고백이다. 그는 "내가 먼저 대시했다"며 "며칠 뒤 밥 먹자고 하고 두세 번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월 초에 사귀었다"고 말한 이덕연은 "아직 100일이 안됐다"고 '풋풋 커플'임을 전했다.
이다은은 두 사람의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덕연이 얼굴이 되게 안정돼 보인다"며 "오래 봐서 아는데 지금은 행복한 눈빛"이라고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덕연은 2021년 방송된 '돌싱글즈2'에 출연한 싱글대디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한예원 역시 '돌싱글즈7' 출연자로, 육군 장교 출신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