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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나영석PD가 배우 이서진의 결혼식 일화를 폭로했다.
이에 이서진은 "7년 만에 굳이 전화해서 청첩장을 보내는 그 친구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서진은 "나 같으면 결혼식도 안 가고 이 친구랑 연락 끊을 거다. 축하를 뭐하러 해주냐.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오랜만이면 만나서 밥이라도 먹으면서 얘기하는 게 예의지"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나는 안 가면 절대 돈을 안 보낸다. 돈만 보내는 건 안 한다. 가서 내면 냈지 안 가고 돈 보내는 건 잘못된 관습이라 생각한다. 축하하러 간 김에 돈을 보내는 거지 가지도 않고 돈만 보내는 게 무슨 축하냐"고 소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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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주 작가는 "결혼식장에서 가끔 뵈면 식사까지 모든 걸 다 하고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킨 다음에 집에 가시더라"라고 말했고 나영석PD는 "좀 빨리 가라. 거기서 왜 이렇게 술을 마시냐"고 타박했다.
나영석PD는 최근 함께 참석한 제작진 결혼식을 언급하며 "예슬이 결혼식 때도 예슬이가 결국 일상복으로 갈아입고 집에 가더라. 결혼식이 다 끝나서 옷을 갈아입고 먼저 가더라. 그때까지 거기 앉아서 소주를 마시면 어떡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서진은 "일하시는 분이 거기 술이 무한대라고 마시고 가라 하지 않냐. 많이 드시라 하니까 나도 어쩔 수 없이 마셨다"며 "예슬이 결혼식장 음식이 맛있더라. 뷔페가 기가 막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