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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시험관 시술 중인 에일리가 "12개가 이식에 성공했다"는 난자 채취 결과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에일리와 최시훈은 난자 채취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이때 최시훈은 "좋은 꿈 덕분인지 병원에서 정말 좋은 소식이 있다"면서 결과를 전했다.
의사는 "난자 15개 채취했다. 백발백중 다 수정됐다. 12개가 이식에 성공하고 5일 배아 최상급이 7개가 됐다"라고 말해 부부를 웃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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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설레발치면 안 되는데 돌아오는 길, 출산하게 되면 몇 월에 태어날까, 그 해는 어떤 해일까, 태어나는 아이는 어떤 기운을 받고 시작할까 들뜬 마음으로 찾아보며 왔다"라면서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시훈은 "과정이 어떻든, 결과가 어떻든 이 모든 과정을 우리 인생의 한 챕터라는 것을 잊지 말고 되돌아봤을 때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날들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오늘도 이예진 파이팅"이라면서 시험관 시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내를 응원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3세 연하 최시훈과 결혼했으며, 부부는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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