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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를 더 열심히 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그는 "민폐 끼치기 싫고, 비웃음당하기 싫은 거다"라며 "내가 진짜 대부분의 사람한테 '나 화장품 모델 됐어'라고 하니까 풉하고 웃는데 빡쳤다"고 털어놨다. 이어 "계약 기간에는 모델다워지고 싶다. 모델을 하는 동안은 갑자기 돼지가 되지는 않게 관리해야 한다"며 책임감 있는 태도를 드러냈다.
주량에 관한 질문에는 "많이 줄었다. 그런데 어제도 그저께도 느꼈는데 나는 뇌가 아직 튼튼하다. 그래서 잘 안 취하지만 몸은 약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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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약 10kg 감량에 성공해 현재 187cm에 86kg임을 인증한 그는 "밤에 1시간 걷고 뛰는 유산소는 쓰지도 않았다. '미맛' 촬영 때는 하루 3번씩 운동하고 첫 달은 거의 달걀 고구마 광어회 영양제"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했다.
이어 "너무 오래 뚠뚠이 아저씨로 살기도 했고 이 나이 이 체중에 화장품 모델이라니 염치가 없기도 하고 좋은 기회다 생각하고 노력해 봤다"며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시는데 그동안 아팠던 거고 이제 처음 드디어 정상체중 들어온 거니까 이제부터 잘 관리하고 몸과 마음을 더 예쁘게 잘 가꿔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MC를 맡았다. 또한 5월 2~3일과 5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봄 시즌 콘서트 '축가'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