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졸업을 기념해 발리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수면제 중단과 수면 문제를 언급하며 솔직한 육아 고충까지 털어놨다.
영상 속 오윤아는 발리의 한 리조트에 도착해 "서울에서의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민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새로 생긴 호텔을 소개하며 "시설이 럭셔리한데도 가격이 비교적 합리적이다"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특히 아들 민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민이가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낮에 계속 졸려 한다"고 걱정하면서도,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모습을 전했다. 그러면서 "위고비를 해서 살이 빠지긴 했는데 아직은 좀 뚱뚱하다"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
이어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라 민이와 함께하기 좋다"며 조용한 여행지를 선택한 이유도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혹시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까 조심스러워 많은 곳을 다니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민이가 많이 성장했고 이제는 조금 더 편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됐다"며 변화된 일상에 대한 소회도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송민 군을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발달장애가 있는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개인 채널 'Oh!윤아'를 운영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