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심현섭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젠 하다하다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 정영림 여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영림과 호수공원에 나온 심현섭은 "일요일이라 집에서 야구도 좀 보고 쉬려고 했는데 우리의 전능하신 정여사 님이 집 옆에 호수공원에서 데이트 좀 하자더라. 좀 쉬고 싶은데. 남편 분들 공감하시죠? 좀 쉬면 안 되나"라며 "결혼한지 10년 넘으신 구독자 여러분들 대단하시다. 궁금하다. 정말 이렇게 일요일마다 나와서 데이트 해야 하냐"고 토로했다.
심현섭의 투정은 계속됐다. 심현섭은 "정영림 여사가 옛날에 캠핑을 했다더라. 중요한 건 저런 데서 씻기 싫어하지 않냐. 워낙 깔끔을 떠시니까. '씻기 싫은데 무슨 캠핑을 하냐' 했더니 집에서 씻고 오면 된다더라. 그게 무슨 캠핑이냐"고 밝혔다.
이에 정영림은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씻고 오면 된다. 그냥 자고 집에 와서 씻으면 된다"고 했지만 심현섭은 "목욕을 무슨 하루에 세 번씩 하냐. 우리 집 수도세가 저번에 5만원이 나왔다. 이러면 저보고 찌질이라 하겠지만 맨날 목욕을 하냐"고 폭로했다. 정영림은 "원래 그 정도 나온다. 목욕하는 게 내 취미"라고 했고 심현섭은 "그냥 우리 목욕탕하자"고 타박했다. 하지만 정영림은 "그랬으면 좋겠다"며 심현섭의 타박에도 개의치 않았다.
한편,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일까지 그만두고 시험관 임신에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3일 방송에서 정영림은 시험관 시술 중 하혈을 해 병원에 갔다. 진료를 받고 나온 정영림은 "이번엔 임신이 안 된 거 같다"며 "다음달에 다시 도전해야 한다더라. 바로 다시 시작해도 되냐 하니까 나이가 너무 들어서 시간이 없다고 하셨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