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3개월 만에 10kg를 감량한 가수 성시경의 다이어트 동기가 된 화장품 모델 모습이 공개됐다.
1일 한 화장품 브랜드는 성시경의 광고 모델 영상을 공개했다. 10kg 감량에 성공한 성시경은 날렵한 턱선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해당 제품을 바르는 성시경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은 모습이다.
최근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성시경은 다이어트를 하게 된 배경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것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화장품 모델이 됐다고 하니까 다들 비웃더라. 염치는 있어야 하지 않냐"면서 "뚱뚱한 중년 아저씨가 하면 안 되니까 노력했다. 모델 기간 동안에는 제 노력이 화제가 되고,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했다.
95kg로 시작해 85kg까지 약 3개월 만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성시경은 다이어트 기록과 매일의 운동 기록, 인바디 분석 결과도 공개했다. 그는 "첫 달은 거의 계란, 고구마, 광어회, 영양제로 버텼다"며 "밤에 한 시간 걷고 뛰는 유산소 운동은 쓰지도 않았고, 광고 촬영 때는 하루 3번씩 운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디 아프냐고 걱정하시는데 그동안 아팠던 거고 이제 처음 드디어 정상체중 들어온 것"이라며 "이제부터 잘 관리하고 몸과 마음을 더 잘 예쁘게 가꿔보겠다"고 특유의 재치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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