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악뮤 이찬혁이 동생 이수현을 향한 애정과 지지를 드러냈다.
2일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측은 "7년 만 신곡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5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찬혁은 7년 만의 신곡이자 타이틀 곡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을 소개하며 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그는 "어릴 때는 슬픔 다음에 오는 기쁨을 당연하게 좋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하지만 기쁨 다음에 오는 슬픔은 상대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제가 경험을 좀 해보니까 기쁨 다음에 슬픔까지가 하나인 것 같다"면서 "어떤 사람이 있다가 나를 떠났다. 근데 내가 이 사람이 떠나서 슬픔을 느끼는 건 이 사람 때문에 내가 기뻤다는 것이다. 그것까지 다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신곡을 간단하게 선물해 줄 수 있냐. 우리 공주 목소리에 주목해보겠다"며 이수현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이수현은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어서 너무 떨린다"고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이수현은 특유의 청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운 마음이야. 쫓아내지 말고 품어주어라. 아주 예쁜 돌이 된다"라는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진짜 좋다"며 감탄했고, 이찬혁은 "진짜 부럽다. 역시 내 동생"이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