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영이 이광수의 짓궂은 장난에 울컥했다.
7일 SBS '틈만 나면,'은 시즌 마지막 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박보영과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를 소개하기 전 "마무리에는 빅스타가 와줘야 한다. 그런데 지금 중스타가 온다. 빅스타 한 명과 중스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광수는 발끈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이광수는 유연석과 대화 도중 갑자기 박보영을 향해 "왜 뒷짐 지고 있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박보영은 "진짜 갑자기 오늘 너무 싫다"고 받아치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또한 이광수는 미션 내내 박보영을 몰아붙이며 "할 거야? 할 수 있겠어?"라고 압박을 가했고, 결국 박보영은 "진짜 최악이다. 내가 아는 그 어떤 사람보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보영 역시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그는 이광수의 귀에 대고 "너무 높다고 아까부터 얘기하지 않았냐"고 말하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마지막 회니까) 선물 푸짐하게 드려야 된다"며 걱정했고, 이로 인해 미션 성공을 향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욕망에 가득 찬 이광수와 부담감에 울음을 터뜨리기 직전인 박보영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박보영은 "절망 그 자체다", "내가 이거는 못 하겠다"며 울상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후 네 사람이 함께 환호하며 뛰어다니는 장면이 이어지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