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조혜련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과거를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박명수와 조혜련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30년 지기 '여사친'으로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디저트를 즐기며 봄 데이트를 만끽했다.
이날 조혜련은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밀가루를 끊고 식단 관리를 했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혜련은 과거 '응답하라' 시리즈 출연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극 중 배우 이일화가 맡았던 역할을 제안받았다고 설명했다.
출연을 고사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이혼 후 중국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을 때라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조혜련은 해당 제안을 해준 신원호 PD를 언급하며 "예전 '여걸파이브', '여걸식스' 때 함께 하면서 나를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조혜련은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와 30년 우정을 드러내며 유쾌한 케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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