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오상진이 CEO 아내 김소영을 위해 외조를 펼쳤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집사 오상진이 성공한 CEO 아내 김소영을 위해 특급 외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은 현재 4개의 브랜드를 운영, 최근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투자 유치를 이뤄내는 등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CEO. 오상진은 바쁜 와중에 둘째까지 임신해 고생하는 김소영과 또 아내의 회사 직원들을 위해 대용량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오집사 오상진은 언제나처럼 새벽부터 주방으로 출근했다.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내의 직장 동료들에게 드릴 조공 도시락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아내 김소영도 인정한 파스타 장인 오상진이 조공 도시락으로 선택한 메뉴는 무려 35인분 고추장투움바파스타와 35인분 소고기 채끝살 스테이크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양.
오상진은 대용량 요리에 각종 필살 비법들을 쏟아냈고, 결국 35인분 대용량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제 시간에 혼자 완성해냈다.
이후 오상진은 직접 만든 35인분의 조공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아내 김소영의 사무실을 처음 방문했다는 오상진은 상당히 긴장한 가운데 MZ 직원들에게 잘 보이고자, 횡설수설 무리수 멘트들을 투척해 안타까움과 폭소를 안겼다. 결국 김소영 대표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오상진이 만든 고추장투움바파스타와 소고기 채끝살 스테이크를 먹은 김소영과 직원들은 "맛있다"면서 칭찬, 오상진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김소영은 직원들을 위해 작년 연말 회식을 최고급 호텔 뷔페에서 해 무려 700만원 플렉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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