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마라맛 연애 예능 '돌싱N모솔'이 독특한 캐릭터 설정으로 화제성을 끌어올린 가운데 화제성 중심에 선 '조지'의 과거 이력까지 재조명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은 조지, 현무, 루키, 낙화유수 등 개성 강한 닉네임 출연진으로 주목받았다. 그중에서도 초반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조지는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빌런 유력'이라는 반응까지 나오며 화제의 정점에 섰다.
이 가운데 조지의 과거 방송 출연 이력까지 뒤늦게 언급되며 이른바 '파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유튜브 콘텐츠 '솔로정보회사'에 출연해 본명과 신상 일부를 공개했던 영상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유튜브 영상 내용에 따르면 조지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알려졌다. 또 영국에서 약 8년간 유학을 하며 경영학을 전공했고 박사 과정을 밟다 현재는 휴학 후 국내에서 가업 승계를 위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방송에서도 조지는 한약재를 생산·포장하는 집안 일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연애 이력 역시 화제를 모았다. 조지는 평생 한 차례 약 2~3년간의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혔지만 스킨십은 손을 잡는 수준에 그쳤다고 털어놨다. 이에 스스로를 '준모솔'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재산과 관련해서도 솔직한 고백이 이어졌다. 부모 명의로 동탄, 평택, 고덕 등에 주택이 있으나 본인 명의 자산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는 가업을 돕는 대가로 일정 금액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조지는 한의사 배우자를 희망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집안이 한약재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업을 잇기 위한 구상까지 밝히며 관심을 끌었다.
프로그램 속 캐릭터를 넘어 과거 발언과 이력까지 드러나자 시청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솔직해서 더 궁금하다"는 반응과 함께 "설정이 아니라 진짜 캐릭터 같다"는 반응도 이어지며 조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한편 '돌싱N모솔'은 연애의 '끝'을 씁쓸하게 경험해 본 돌싱 여성들과 연애의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동반 입학해 짝을 찾는 파격적인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