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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로맨스의 절댓값' 차학연 "김향기, 늘 현장에 간식 챙겨와서 나눠줘…큰 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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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쿠팡플레이
사진 제공=쿠팡플레이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차학연이 '로맨스의 절댓값'에서 김향기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차학연은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향기 씨는 너무나 베테랑이지 않나. 늘 촬영 현장에 조그만한 간식을 챙겨와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나눠줘서 고마웠다"라고 했다.

지난달 17일 첫 공개된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BL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로, 이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차학연은 극 중 수학 선생님 가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차학연은 '로맨스의 절댓값'을 통해 김향기와 사제지간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그는 "향기 씨는 너무나 베테랑이지 않나. 같이 촬영하다가 제가 너무 많이 웃어서 미안할 정도로 즐거웠다. 또 매번 조그마한 간식을 챙겨 와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나눠줬다. 그게 너무 고맙고 저에게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2000년생인 김향기는 어린 나이에 벌써 데뷔 20년 차를 넘긴 연기 대선배가 되기도 했다. 이에 차학연은 "저는 작가님 아니면 의주 씨라고 불렀는데, 몇몇 스태프들은 향기 씨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시더라"라며 "현장에서 향기 씨와 호흡을 맞추면서 '오랜 시간 연기한 힘이 참 크구나' 싶었다. 저는 한 곳에 에너지를 다 쓰기 위해 비축하는 건데, 향기 씨는 그걸 잘 배분하고 매 신마다 여과 없이 잘 발휘하더라. 덕분에 많은 걸 배운 현장이었다. 예를 들어 웃긴 신을 찍을 땐 배우들이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도 있는데, 향기 씨는 그런 거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이었다. 리허설 땐 같이 웃고 즐거워하면서도 카메라가 켜지면 집중도가 남달랐다"고 감탄했다.

한편, '로맨스의 절댓값'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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