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또 한 번 제대로 터졌다.
이수지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VLOG] 1주 만에 ㅁㅁkg 감량 성공..? | 다이어트 | 바프 식단 공개 | 체지방률 30% | 눈바디의 중요성 | 결과 충격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수지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뚜지' 캐릭터로 변신했다. 성형외과 상담부터 공복 유산소, 식단 관리, 메이크업까지 요즘 유행하는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현실감 넘치게 패러디했다.
곽범은 친오빠 역할로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운동 중인 이수지를 계속 방해하는가 하면 식단 관리 중에도 장난을 멈추지 않으며 현실 남매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다이어트 약물 언급 장면이 폭소를 유발했다. 곽범은 "위고비 하라"고 말했고 이어 "마운자로 하라"고 농담했다. 이에 이수지는 "주먹자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 반응도 뜨거웠다. "이 정도는 해야 백상 타는구나", "우리는 지금 이수지 시대에 살고 있다", "곽범 진짜 친오빠 같다", "친오빠 메이크업 콘텐츠도 찍어달라"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8일 열린 제 6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방송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