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1기 옥순과 영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1기 옥순과 영호의 1: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영호에게 "오빠는 결혼 로망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영호는 "오히려 로망이 있는 사람이 부담스러웠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옥순은 "너무 환상의 짝꿍을 만난 거 아니냐. 나는 결혼 로망이 없다"며 공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신혼여행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옥순이 "뉴질랜드 오지 같은 곳에 가고 싶다"고 하자, 영호는 "나는 캠핑카를 타고 뉴질랜드 북섬을 한 바퀴 갔다 왔다. 그런 것도 괜찮냐. 왜냐하면 다시 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옥순은 웃으며 "언제 갈래?"라고 화끈하게 반응했다. 이어 영호에게 "내가 어떠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영호는 "좋다. 이렇게 털털한 사람은 본 적 없는 거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고, 옥순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두 사람은 여기 나가면 진짜 바로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탄했고, 이이경은 "이미 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