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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6월 11일 프롤로그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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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게임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6월 11일 프롤로그 테스트 시작

엔씨가 서브컬처 시장 공략에 승부수를 던진다.

MMORPG 중심 이미지가 강했던 엔씨가 애니메이션풍 액션 RPG 장르로 글로벌 서브컬처 이용자층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엔씨는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의 프롤로그 테스트를 오는 6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일까지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스팀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단순 사전 점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엔씨는 '프롤로그 테스트'라는 이름처럼 정식 출시 이전 이용자들이 세계관과 핵심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글로벌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초기 이용자 피드백과 커뮤니티 반응이 흥행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서비스 방향성을 조율하기 위한 사전 검증 성격도 짙다.

테스트에서는 초반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공개된다. 총 5종의 보스 레이드가 마련되며, 싱글 플레이는 물론 3인 협동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전투 스타일이 서로 다른 11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조합형 액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엔씨가 기존 MMORPG 문법에서 벗어나 보다 캐주얼하고 글로벌 친화적인 서브컬처 장르 확장에 나선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국내 게임업계가 MMORPG 의존도를 줄이고 콘솔·서브컬처·슈터 장르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애니메이션 연출 기반의 비주얼과 빠른 액션성을 앞세운 작품으로, 개발은 빅게임스튜디오가, 퍼블리싱은 엔씨는 담당한다. 엔씨는 이번 테스트에서 확보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엔씨가 '브레이커스'를 통해 기존 하드코어 MMORPG 이용자층을 넘어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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