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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만두 먹방 비하인드 "부도 위기 공장 살려..덕분에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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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만두 먹방 비하인드 "부도 위기 공장 살려..덕분에 대통령 표창"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전설의 갈비 만두 먹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아침마당'에는 뮤지컬 '헤이그'의 배우 송일국과 오만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송일국과 삼둥이가 출연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큰 화제를 모았던 송일국과 삼둥이의 '전설의 갈비 만두 먹방' 장면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송일국과 삼둥이는 갈비 만두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0만 회를 훌쩍 넘기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대해 송일국은 "당시 저 만두를 만드는 공장이 두달 뒤에 부도가 나는 어려운 처지였는데 만두 먹방이 대박이 나면서 지금은 대기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송일국, 삼둥이 만두 먹방 비하인드 "부도 위기 공장 살려..덕분에 대통령 표창"

이어 "은혜를 갚고 싶다고 하시길래 뭔가 받을 수는 없다고 했다. 대신 다른 좋은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고아원 같은 곳에 내 이름으로 기부를 하셨다. 덕분에 내가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5일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아동복지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어린이날 기념 유공자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송일국은 14년간 꾸준히 아동 지원과 기부 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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