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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경수, 결국 '뒷담화 피해' 순자♥ 공개 응원.."방송 보느라 고생했어" [전문]

31기 경수, 결국 '뒷담화 피해' 순자♥ 공개 응원.."방송 보느라 고생했어" [전문]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31기 경수가 연인 순자를 향해 달달한 메시지를 전했다.

3일 경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경수는 먼저 "방송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는 예상치 못했던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방송의 재미와 방향을 위해 편집된 장면도 있고, 해명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지만, 아쉽거나 행복한 장면에서의 모든 모습이 결국 제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31기 경수, 결국 '뒷담화 피해' 순자♥ 공개 응원.."방송 보느라 고생했어" [전문]

제작진의 노고,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한다고 덧붙인 한편, 순자를 향한 글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경수는 "마지막으로 다은아. 너무 사적인 얘기라 마지막에 적는 거 이해해 줘.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라며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아울러 "방송 보는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앞으로는 더 예쁘게 만나자"라며 순자를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나는 솔로' 방송에서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에 대한 뒷말을 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고, 이후 순자는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방송 이후에도 관련 불화가 이어지며 비판 여론이 계속된 가운데, 경수는 공개적으로 순자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경수와 순자는 '나는 솔로' 31기 유일한 현실 커플로 큰 화제를 모았다.

31기 경수, 결국 '뒷담화 피해' 순자♥ 공개 응원.."방송 보느라 고생했어" [전문]

◆다음은 경수 글 전문

안녕하세요. 31기 경수입니다.

방송이 끝난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는 예상치 못했던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솔로나라에 입소 연락을 받았을 때부터 퇴소하는 순간까지 5박 6일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정신없이 몰입하면서 보냈습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방송의 재미와 방향을 위해 편집된 장면도 있고, 해명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지만, 아쉽거나 행복한 장면에서의 모든 모습이 결국 제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 함께 고생하고, 멋지게 방송을 만들어주신 피디님과 감독님, 그리고 수많은 제작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숱한 오해 속에서도 31기 경수를 믿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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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은아

너무 사적인 얘기라 마지막에 적는 거 이해해줘.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방송 보는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더 예쁘게 만나자

-김상준-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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