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체중 감량과 건강 회복 과정, 그리고 요요 현상 이후의 근황을 솔직하게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뭔소리야 그때 내가 이겼어' 20년 전 맞붙었던 이경실vs조혜련의 복싱 경기 또 다시 리매치? (김신영 쌍코피, 전국노래자랑, 세바퀴 비하인드) | 신여성 EP.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선배 코미디언 이경실, 조혜련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경실은 김신영이 등장하자 "이제 신영이 같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앞서 44kg 감량 후 요요 현상을 겪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이경실은 "신영아, 난 네가 다시 살이 오른 게 잃어버린 동생이 돌아온 느낌"이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요즘 산책도 못 한다. 산책하면 사람들이 '살 뺄려고? 걷지 마'라고 하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그게 왜 그러냐면 옛날 신영이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면서도 "건강 때문에 살을 뺐던 거라 걱정이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맞다. 호르몬, 다낭성 난소증후군, 고지혈증, 지방간이 있었다"며 "지금은 다 없어졌다"고 밝히며 건강이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이경실은 "그 뒤로는 그런 부분을 고려하면서 건강하게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