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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15개월 子 심정지로 떠나보낸지 3년…"오늘은 더 사랑해" 애틋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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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15개월 子 심정지로 떠나보낸지 3년…"오늘은 더 사랑해" 애틋 [전문]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박보미가 3년 전 떠난 아들을 추억했다.

박보미는 지난 19일 "2023년 5월 20일 우리 시몬이가 하늘의 별이 된 날"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박보미는 "그때의 나는 세상이 멈춘 것만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내일은 시몬이의 3주기"라멸 "띠모니가 하늘의 별이 되던 날 들었던 찬양은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거리고 눈물이 쏟아져서 한동안은 듣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그 찬양을 띠으니 자장가로 매일 들려줄 수 있음에 감사. 시몬이 사진과 영상만 봐도 눈물이 먼저 났었는데 올해 시몬이 생일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같이 띠모니 사진과 영상을 보며 웃으며 시몬이를 추억할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 얼굴은 시몬이 오빠를 똑 닮았는데 성격은 정반대인 귀여운 여동생 띠으니를 보내주심에 또 감사"라며 웃으며 아들을 추억했다.

박보미, 15개월 子 심정지로 떠나보낸지 3년…"오늘은 더 사랑해" 애틋 [전문]

박보미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려준 우리 아들! 짧았지만 누구보다 깊게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엄마 아빠 가슴속에 살아 있는 우리의 첫째 아들 박시몬! 늘 사랑하지만 오늘은 더더 사랑해"라며 "다시 만나는 날까지 하늘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있어! 엄마 아빠는 여기서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다가 우리 띠모니 만나러 갈게. 영원한 우리 아들.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아들을 추모했다.

박보미는 지난 2023년 15개월이었던 아들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냈다. 박보미는 "너무 씩씩하고 잘 놀았는데 새벽에 열이 났다. 열이 나는 건 아기들한테 흔한 일이니까 해열제 먹이니까 또 열이 내리더라"라며 "다음날 얼굴이 빨갛게 올라와서 차 끌고 병원에 가고 있는데 제 품 안에서 갑자기 몸이 경직되면서 축 늘어졌다"고 털어놨다.

아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딛고 시험관으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박보미는 지난해 19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박보미 글 전문

2023년 5월 20일, 우리 시몬이가 하늘의 별이 된 날.

그때의 나는 세상이 멈춘 것만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내일은 시몬이의 3주기

띠모니 추억 여행하느라 엄마는 오늘 잠자긴 글렀다

띠모니가 하늘의 별이 되던 날 들었던 찬양은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거리고 눈물이 쏟아져서 한동안은 듣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그 찬양을 띠으니 자장가로 매일 들려줄 수 있음에 감사

시몬이 사진과 영상만 봐도 눈물이 먼저 났었는데

올해 시몬이 생일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같이 띠모니

사진과 영상을 보며 웃으며 시몬이를 추억할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

얼굴은 시몬이 오빠를 똑 닮았는데 성격은 정반대인

귀여운 여동생 띠으니를 보내주심에 또 감사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려준 우리 아들!

짧았지만 누구보다 깊게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엄마 아빠 가슴속에 살아 있는

우리의 첫째 아들 박시몬!

늘 사랑하지만 오늘은 더더 사랑해

보9싶다 박띠모니!

다시 만나는 날까지 하늘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있어!

엄마 아빠는 여기서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다가 우리 띠모니 만나러 갈게

영원한 우리 아들.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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