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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CEO' 김소영, 출산 붓기도 안 빠졌는데 "회의실 감금...혹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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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CEO' 김소영, 출산 붓기도 안 빠졌는데 "회의실 감금...혹사 중"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출산 후 불과 한 달여 만에 초고속 복귀 근황을 전하며 출산 직후에도 쉴 틈 없는 일상과 CEO로서의 책임감으로 '워킹맘 끝판왕'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1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이어진 촬영과 회의 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회의실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출산 직후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지만, 동시에 피곤함이 역력한 표정도 함께 담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회의실에 감금되어 있어요. 버블티도 못 먹고 이렇게 혹사하다니"라고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워킹맘 고충을 전했다.

특히 얼굴 붓기가 아직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도 촬영과 회의를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70억 CEO' 김소영, 출산 붓기도 안 빠졌는데 "회의실 감금...혹사 중"

아침에는 비교적 화사한 분위기였지만, 밤이 되자 피로가 그대로 드러난 얼굴로 "일이 이렇게 건강에 해롭습니다"라고 덧붙여 웃픈 현실을 전하기도 했다.

김소영은 현재 약 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 중인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서 김소영은 지난달 3일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2019년 첫째 딸 출산 이후 약 5년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에는 남편인 방송인 오상진을 꼭 닮은 둘째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출산 직후부터 빠른 회복 속도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소영은 출산 직후 "저 낳기 전에 69kg이었는데 왜 낳고 나서도 69kg이죠?"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체중이 59.6kg까지 줄어 약 1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공개하며 놀라운 자기관리 능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7년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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