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한윤서가 예비 시아버지를 위한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앞서 예비 시어머니와의 만남이 갑작스럽게 취소되는 일을 겪었던 만큼, 이번 만남에 더욱 진심을 담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2일 한윤서는 "아버님 뵙던 날! 좋아하실까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두 손 무겁게 가득 준비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윤서는 각종 선물을 한아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예비 시아버지를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과 이벤트가 담기며 정성과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윤서는 "곶감을 좋아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곶감 꽃다발도 만들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젊음을 유지하시라고 영양제 선물도 드렸다"며 "손수 케이크까지 제작했다"고 밝혔다. 예비 시아버지의 취향과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긴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버님이 좋아해주셔서 너무나 다행이었다"며 "설레고 떨렸지만 정말 너무 행복했다. 멋쟁이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앞서 한윤서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예비 남편 가족과의 상견례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예비 시어머니를 만나기로 했지만 갑작스럽게 약속이 취소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먼저 예비 시아버지와 만남을 가지며 긴장감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방송에서 예비 남편은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윤서를 싫어하는 건 아니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에 예비 시아버지는 "아주 싫어하는 건 아니다"라고 답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도 원래는 좋아했는데 술을 잘 먹고 이상한 모습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후 한윤서는 직접 꽃다발을 준비해 예비 시어머니를 만나는 등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심 어린 태도로 예비 시부모에게 다가가려는 그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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