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과의 오붓한 투샷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차차가 찍어준 아버님과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시아버지 차범근과 함께 시댁 정원에 있는 의자에 나란히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손녀가 찍어주는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 포즈를 취한 차범근은 '손녀 바보'다운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평소에도 시아버지 차범근의 다정한 면모를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 특히 자신이 운동하러 간 사이 손녀를 돌보며 낮잠 시간과 식단을 꼼꼼하게 메모해 두는 세심한 배려를 자랑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한채아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후 한동안 시부모님과 합가해 살았다. 신혼 초에 아버님과 함께 운동할 때는 '내가 차범근 감독님과 단둘이 운동을 하다니'라는 감동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아버님이 나를 정말 예뻐하시는데, 마음처럼 살갑게 대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겉과 속이 늘 같으시고 가지런하신 아버님을 본받고 싶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