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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핫핑크 팬티 드러낸 '새깅룩'… "3장에 만 원, 이게 바로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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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핫핑크 팬티 드러낸 '새깅룩'… "3장에 만 원, 이게 바로 패션이다"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팬티를 일부러 드러내는 '새깅 패션'으로 파격 변신해 폭소를 안겼다.

26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와...역대급 미친 싱크로율! 글로벌 시청률 1위 하고 싶은 ≪악마는 플러스 사이즈를 입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영화 The Devil Wears Prada를 패러디한 콩트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이수지는 극 중 메릴 스트립 캐릭터를 패러디한 '메릴 스트립쇼'로 등장했다.

영상 속 이수지는 먹는 이야기에 집착하는 독특한 패션지 편집장 캐릭터를 연기하며 특유의 하이텐션 개그를 선보였다.

특히 회의 장면에서는 바지를 한껏 내려 속옷 밴드를 노출시키는 이른바 '새깅 패션'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직원이 "바지를 좀 더 올리셔야 한다"고 당황하자, 이수지는 "이건 새깅 패션"이라며 태연하게 받아쳤다.

이수지, 핫핑크 팬티 드러낸 '새깅룩'… "3장에 만 원, 이게 바로 패션이다"

이어 "케빈클라인만 새깅하라는 법 있냐. 쿠팡에서 산 만 원짜리 팬티도 새깅 할 수 있어야 그게 패션"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패션은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황당한 패션 철학까지 늘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에서는 이수지 특유의 현실 고증 개그도 이어졌다. 엽떡 저당 주문으로 직원이 잘렸다는 설정부터, '공복 히스테리' 캐릭터, 최신 갤럭시폰과 SNS 감성을 억지로 따라가는 모습까지 더해져 온라인 반응도 폭발했다.

누리꾼들은 "새깅 패션 미쳤다", "이수지는 진짜 생활 연기의 신", "케빈클라인 드립에서 터졌다", "젠지 감성 제대로 긁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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