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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희진, '결혼운 없다' 사주에 "전남친, 양다리에 돈도 갖다 써" 연애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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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희진, '결혼운 없다' 사주에 "전남친, 양다리에 돈도 갖다 써" 연애사 소환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베이비복스 이희진(47)이 "결혼 운이 없다"는 사주에 과거 상처였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8일 유튜브 채널 '찐자매cross'에는 "애가 3명?? 도대체 찐자매의 사주가 어떻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역술가는 이희진의 사주를 보며 "남편 복과 결혼 운이 없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젊었을 때 본인을 힘들게 하는 남자를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희진은 "다 힘들었다. 바람피우는 건 기본이고, 여자 두세 명도 만나고 돈도 갖다 쓰는 남자도 만나봤다. 세상에 나쁜 남자는 다 만나봤다"라고 털어놨다.

역술가는 "나이가 들수록 나한테 의지한다거나 몸이 아프거나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무능한 사람 만날 수 있다"라면서 "이렇게 되면 내가 남편 돈을 보는 게 아니고 남편이 반듯한가, 자기 일 잘하는가, 자기 일을 좋아하는가. 그 정도 보고 결혼하시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역술가는 "활동하면서 돈 같은 거에서 도파민이 나오는 사람이다. 남편, 가족 이런 거로는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이희진을 당황하게 했다.

'47세' 이희진, '결혼운 없다' 사주에 "전남친, 양다리에 돈도 갖다 써" 연애사 소환

특히 역술가는 이희진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사주에서 본인은 한두 살 많은 사람은 괜찮지만, 노티 나면 안 된다"라며 "세련되고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 사람 반듯한가, 몸 건강한가"라고 설명했다.

이때 이희진은 "주변에 연하가 있다. 성품이 말씀하신 것과 똑같은 분이 계신다. 그래서 다가가 볼까"라며 연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희진은 카메라를 보고 "누나다. 너 보고 있는 거 안다. 어떻게 누나면 괜찮겠냐"며 장난스럽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누나가 그동안 잔소리도 많이 하고 많이 부려 먹기도 했는데, 결혼 운이 나쁘지 않다고 하니까 한번 생각해 봐라. 좀 있다 전화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역술가는 "자녀 먼저 만드시는 것도 괜찮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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