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황정음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박한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채널 '황정음'에는 '운동(당)하러 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음은 운동을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정음은 "날씨가 좋아서 버스를 타고 스트레칭하러 가려고 한다"며 밝게 인사했다.
이어 제작진이 "버스를 자주 타냐"고 묻자 "네 저는 버스 타는 걸 되게 재밌어한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버스를 많이 타고 다닌다"고 답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도착 시간을 확인하며 익숙하게 버스를 기다린 황정음은 "혼자 버스를 타고 다닌다.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알아봐도 관심 없는 것 같다. 관심 좀 가져달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정음은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많은 분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나를 보면 난리가 났었다"며 "그때는 정말 예뻤다"고 웃었다.
한편 황정음은 자신이 소유한 기획사 자금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복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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