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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 컸는데...박봄, 'SNS 중단' 한 달만에 등장 '건강해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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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 컸는데...박봄, 'SNS 중단' 한 달만에 등장 '건강해진 얼굴'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박봄이 약 한 달 만에 직접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박봄은 3일 "박봄♥ 바람에 휘날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박봄은 바람을 맞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이전보다 한층 밝고 건강해 보이는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SNS 활동이 뜸했던 만큼,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8월 2NE1 투어를 진행하던 중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끝에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박봄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비교적 긴 휴식기를 이어오며 건강 회복에 집중해왔다. SNS를 통해 일상을 간간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고, 최근에는 건강을 회복해가는 모습들을 전하며 응원을 받았다.

다만 지난 3월에는 같은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을 향한 마약 관련 발언으로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일부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우려가 제기됐고, 논란이 확산되자 박봄은 약 한 달 만에 장문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경솔했던 언행에 대해 사과하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논란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를 보였다. 산다라박 역시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박봄을 향한 걱정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팬들 또한 박봄의 건강 회복을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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