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아이돌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아일릿, 하투하, 하지원 렛츠고! 5세대 여돌 메이크업 하고 경희대 축제 리허설에 나선 지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지원은 경희대학교 축제 응원단 무대 리허설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무대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받던 그는 "오늘 응원단 공연할 때 절대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으로 부탁한다"고 요청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메이크업 담당자는 하지원의 웜톤 피부에 어울리는 '반짝이는 구운 무화과' 콘셉트의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이에 하지원은 "얼굴을 구울 거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담당자는 "요즘 아이돌 메이크업 스타일"이라며 최근 트렌드를 소개했다. 그는 "요새는 턱에도 이렇게 섀도우를 넣는다. 장원영 메이크업 방식"이라고 설명했고, 하지원 역시 새로운 스타일에 호기심을 드러내며 메이크업 과정을 즐겼다.
메이크업이 완성되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5세대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메이크업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하지원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배가된 것.
이를 본 제작진은 "너무 예쁘다. 지원 씨는 예쁘다는 말이 지겨울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하지원은 예상 밖의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예쁘단 말 기분 좋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마음에 든다. 기분이 너무 야르하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6학번 새내기'로 변신, 수업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대학 생활을 체험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23년 만에 '홈런' 무대를 재현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