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배우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과 관련해 불거진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제가 강도범이 아니라 연초에 저희 집에 주거침입 했던 스토커가 김규리 님 집 강도범과 동일범이라고요"라며 "기사 제목만 보고 자꾸 오해를 하셔서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 송치된 40대 남성이 과거 서동주의 자택에도 침입을 시도했던 동일 인물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오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5일 MBN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 송치된 40대 A씨는 올해 초 서동주 자택에 침입하려다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당시 A씨에 대해 주거침입 및 스토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과 함께 유치장 구금이 가능한 잠정조치 4호 처분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달 20일 오후 9시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A씨가 잇따라 유명인을 대상으로 범행을 시도하거나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면서, 당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이 적절했는지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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