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글로벌 흥행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후속작을 처음 공개했다.
시프트업은 미국 LA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SGF) 2026'에서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의 공식 타이틀명과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약 3분 30초 분량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제작됐다. 전작 이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새로운 주인공 '이비(Evie)'가 등장하며,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새로운 서사를 예고했다. 영상에서는 전작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화려한 전투 연출이 한층 강화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와 배경, 적들이 등장하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겸 총괄 디렉터는 "전작을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 드디어 '스텔라 블레이드'의 다음 챕터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전작의 액션성과 세계관, 팬들이 좋아해 준 핵심 요소를 더욱 발전시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의 퍼블리싱을 직접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출시 플랫폼과 출시 일정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