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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산업학회는 지난달 30일 건전게임문화 확산과 e스포츠발전을 위해 게임문화재단과 업무협약식을 게임문화재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임문화재단 유병한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건전한 게임문화를 확립하고 게임이용문화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e스포츠산업학회와 지속적인 노력해야 한다"며 "학술활동 및 다양한 게임문화발전을 위해 협업해 나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게임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보호자 게임리터러시교육, 게임문화 가족캠프, 게임시간 선택 서비스, 게임과 몰입 힐링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 국제심포지엄, 국회의장배 e스포츠게임대회, 게임문화심포지엄, 게임조사, 학술, 연구 등 건전한 게임문화조성과 다양한 학술 연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