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구팬들은 K-리그 수원삼성-성남일화(2경기)전에서 선두 수원의 승리를 내다봤다.
2위 제주는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83.17%)할 것으로 전망됐다. 공수 균형을 갖춘 제주는 울산, 포항, 서울 등 강팀들과의 3연전에서 1승 2무를 기록, 2위를 수성하고 있다. 강원에 패하며 주춤했던 경남은 수원과 비기며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홈팀이자 상승가도에 있는 제주의 벽을 넘기는 다소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차에 뒤져 3위에 위치한 울산은 최하위 대전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85.20%)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EPL에서는 리그 3위 아스널이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리(67.65%)할 것이란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이어 양 팀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8.93%로 집계됐고, 나머지 13.42%는 스토크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 17일 위건에 발목이 잡혔던 아스널은 21일 첼시와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스토크시티도 사정이 좋지 않기는 마찬가지지만, 홈에서는 최근 4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아 아스널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동원이 속한 선덜랜드는 볼턴을 홈에서 누를 것(59.72%)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선덜랜드는 3월 31일 맨시티전 이후 4무1패로 무승을 기록, 상승세가 다소 꺾인 모습이다. 강등권인 볼턴은 더욱 갈길이 바쁘다. 동기부여가 확실한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리그 6연승으로 시즌 막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캐슬은 위건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할 것(53.51%)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맨유와 아스널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위건은 21일 풀럼에 1대2로 패하며 기세가 한풀 수그러들었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3위 탈환이 필요한 뉴캐슬과 승점 1점차로 강등권을 간신히 모면하고 있는 위건의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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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