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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 이하 QPR)의 부친 박성종 씨가 아들이 지난 시즌 경기에 자주 못나간 것에 대해 감독의 마음을 이해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뛰었다는 소식도 잘 안들리잖아요. 쉬고 있습니다"라고 정확한 상황을 언급했다.
박 씨는 "아들이 결장한 날 가족 입장에서 '왜 못뛰었나'라고 물으면 지성이는 '제가 뛰는 것보다 감독 전술 위주로 돌아가야죠. 어차피 저는 전술의 일부이지 않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나 한 명 뛰고 안 뛰고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박지성은 마크 휴스 전 감독의 구상에 따라 팀의 구심점으로 2012~2013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휴스 전 감독이 무승 속에 지난해 11월 결징되고 래드냅 감독이 부임한 뒤부터 소외됐고 올 들어는 주요 경기엔 제외된 채 리그 10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