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한 가운데 있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루마니아 원정에 일단 포함됐다.
스완지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동료들과 함께 스완지시티 공항에 도착한 사진을 29일(이하 한국시각) 공개했다.
스완지시티는 루마니아 중부 플로이에슈티에서 오는 30일 열리는 페트롤룰과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갖는다.
스완지시티는 지난 23일 열린 홈 1차전에서 5대1 대승을 거둬 본선 진출 가능성이 높다. 기성용은 당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마감(9월1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성용이 루마니아 원정에 합류하면서 아직 그의 임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휴 젠킨슨 스완지시티 회장은 28일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임대만 가능하다. 그는 여전히 우리 미래 자원이다"라며 애착을 보였다.
그는 현재 선덜랜드와 챔피언십(2부리그)의 상위권 팀이 기성용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