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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이 I조 선두에 올랐다.
호날두는 90분 풀타임으로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지난해 10월 알바니아와의 예선 3차전에서 경기장 폭력 사태로 승점 3점이 깎인 세르비아는 승점 1점에 머물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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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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