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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 시간이 적었던만큼 평가도 박했다.
아스날에선 외질이 8.1점으로 최고점, 캠벨이 6.23점으로 아스날 최하 평점을 받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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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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