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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가 조진호 감독과 함께 할 코치진을 공개했다.
또 2002년부터 상무에서 지도자의 길을 걸어오며 상무의 특수한 운영체계를 잘 파악하고 있는 김태완 코치가 수석코치로 선임됐다. 김태완 코치는 조진호 감독을 보필하여 부대와 구단 사이에서 교량역할을 할 예정이다.
상주 상무는 2016시즌 클래식을 목표로 빠른 시일 내에 조직력을 구축하고,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된 코칭스텝과 선수단이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는 시기는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진행되는 1차 전지훈련이 될 것이라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