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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활약중인 이명주(26·알 아인)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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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에는 공격 재능까지 꽃피웠다. 김승대와 함께 포항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K리그 12라운드까지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K리그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마니치와 까보레, 에닝요의 9경기였다. 당연히 가장 유력한 MVP 후보였다.
이명주는 2014-15시즌 23경기에 출전하며 전 시즌 리그 6위에 그쳤던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시즌에도 이명주는 15경기 중 14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중이며, 알 아인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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