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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렌시아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호날두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 출전해 레알 마드리드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날 호날두의 경기력은 100%가 아니었다.
발렌시아전을 앞둔 지단 감독은 "호날두의 몸상태는 좋은 편이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은 프리메라 리가에서 치러야 할 남은 두 경기에 집중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호날두가 경기를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