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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2위 강원FC가 시리아 출신 미드필더 세르징요(28)를 영입했다.
2010년 브라질 1부리그 그레미우 바리에리에서 데뷔한 세르징요는 아랍에미리트, 키프로스 리그에서 활약한 경력을 갖고 있다.
강원 구단은 "키 1m83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세르징요는 공중볼과 몸싸움에 능하다"고 평가하며 "세르징요 영입으로 중원을 더욱 굳건히 하면서 후반기 공격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챌린지 3위의 부천 FC는 포르투갈 1부 파코페레이라에서 뛰던 공격수 에드손(25)을 보강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