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름 돋는 오버랩이다.
조 1위는 올림픽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8강에 오른 2004년 아테네 대회와 2012년 런던 대회의 조별리그 성적은 2위였다.
조별리그 최고 성적도 갈아치웠다. 조별리그 전적의 경우 최고 기록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2승1패였다. 런던에선 1승2무를 기록했다.
한국축구 올림픽사에서 8월 11일은 '럭키 데이'로 지정해도 될 듯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