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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 세비야를 꺾었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는 18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기만 해도 정상에 오른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제레미 마티유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부상으로 교체돼 부담을 안게 됐다. 마티유는 햄스트링, 이니에스타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각각 루카스 디뉴, 데니스 수아레즈와 교체됐다. 바르셀로나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티유와 이니에스타 모두 추가 검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