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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불붙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흡족함을 감추지 않았다. "손흥민이 불붙었다 나는 그의 활약과 팀을 구한 골들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말 기쁘다. 우선 러시아까지 원정 응원 와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퍼포먼스도 좋았다. 힘든 게임이었지만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다. 정말 중요한 승리이고 반드시 이겨야하는 게임이었다. 이제 조 2위가 됐다.하지만 아직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